사계절 관광 중심지
동북아 제 1관광 거점 도시입니다.
관광객 1억명
관광수입 2조 6천억원
K-문화콘텐츠를 만들어낸 관광 문화의 산실
"신비한 자연과 익사이팅이 만나는 곳! 그곳은 무릉별유천지" 무릉별유천지는 무릉계곡 암각문에 새겨져 있는 글귀로 하늘 아래 최고 경치가 좋은 곳으로 속세와 떨어져 있는 유토피아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웅장한 석회석 절개면과 석회석을 채광한 자리에 형성된 에메랄드 빛 청옥호와 금곡호는 그 의미를 더욱 잘 보여줍니다. 이곳은 1968년 동해시에 문을 연 쌍용C&E가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3지구로 지난 40년간 채광 작업을 마치고 다양한 체험시설과 2개의 에메랄드 빛 호수를 품은 이색적인 관광명소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석회석 채석장 시설의 기능 상실에 따른 폐산업시설을 문화재생공간으로 재창조하여 만든 쇄석장과 인공호수인 청옥호, 금곡호 및 2만㎡ 면적에 조성된 라벤더 정원 등 다양한 관람시설과 스카이글라이더, 오프로드루지, 알파인코스터, 롤러코스터형 집라인등 익사이팅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무릉별유천지에서 촬영된 TVN '사랑의 불시착', '호텔 델루나', '바퀴달린 집3', SBS의 '펜트하우스3', '미우새', KBS의 '1박2일' 등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풍광으로 드라마 및 예능프로그램 촬영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한 각종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는 촛대바위, 이 바위에 걸리는 아침 해돋이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돋이 명소이다.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 해안에 위치한 이곳 추암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하며,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가볼 만한 곳 10선"에 선정된 해돋이 명소. 거북바위, 부부바위, 형제바위, 두꺼비바위, 코끼리바위 등 기암괴석이 온갖 형상을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촛대처럼 기이하고 절묘하게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있는 바위가 있으니 이를 "촛대바위 "라고 부르며 전국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의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경복궁)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정동진의 ‘부채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서 “정동심곡바다부채길”로 지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곳이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00~25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입니다. 정동진 썬크루즈 주차장 ~ 심곡항 사이 약 2.86㎞ 탐방로가 조성되어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기암괴석에서 오는 비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 동안 해안경비를 위해 군 경계근무 정찰로로만 이용되어 온 곳으로 천혜의 비경을 선사합니다.
대한민국 관광 일번지.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국내 방문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곳. 사계절 여행지의 선택은 언제나 지금, 강원입니다.